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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약대생 필수 교과 심화 실무실습 교육 지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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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약대생이 심화실무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약대생이 심화실무실습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제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약대생의 필수 이수 교과과정인 심화실무실습 교육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케이메디허브에 따르면 지난 7월 24일부터 경북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약대생을 대상으로 10주간(총 400시간) 진행한 교과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 최초 의약품 생산 GMP 인증을 받은 후 약대생들의 실습교육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약학대학생들에게 보다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업 대표 및 대학교 교수와의 세미나 등을 통해 프리셉터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제약 산업 연구소 및 공장에서의 실습 중단으로 줄어든 실습 기회를 대구경북 약학대학의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의약생산센터에서는 제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대구경북 약학대학교의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실무실습 교육을 제공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인력과 생산설비를 갖춘 케이메디허브에서 제약생산업무, 행정업무, 연구실업무 등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성장하고 제약산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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