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들이 해외주식 투자 자금을 국내로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조건을 내세우며 국내시장 복귀계좌(RIA)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증권, SK증권, 대신증권은 RIA 계좌를 선보이고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증권은 RIA 계좌 개설 고객에게 1년간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외주식을 매도한 뒤 환전 금액 기준 500만원 이상을 입고할 경우, 추첨을 통해 1만명에게 5000원 상당의 금융상품권도 지급한다. 해당 상품권은 주식, 펀드, 개인형퇴직연금(IRP) 등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
SK증권은 연말까지 환전수수료 100%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일정 기간 국내주식 순매수 금액의 0.1%를 캐시백(최대 5만원)으로 지급한다. 또 특정 기간 '오늘의 국내종목'을 거래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RIA 계좌 개설 후 해외주식을 입고한 고객 전원에게 5000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가운데 100명을 추첨해 최대 50만원의 추가 지원금도 제공한다.
RIA는 해외주식을 매도한 자금을 국내 주식 등에 재투자할 경우 양도소득세 부담을 줄여주는 계좌다. 해당 자금을 국내 자산에 1년 이상 유지해야 혜택이 적용되며, 매도 시점에 따라 5월 말까지 100%, 7월 말까지는 80%, 연말까지는 50% 수준의 감면율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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