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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치는 청약 한파…올해 분양사업지 3곳 중 1곳 경쟁률 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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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2021년부터 경쟁률 0% 단지 35곳…전국서 가장 많아

12일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12일 서울 시내 아파트 모습. 연합뉴스

올해 공급된 전국 아파트 분양 사업지 중 31.2%가 청약경쟁률 0%대를 기록했다. 고금리와 고분양가로 인해 미분양 물량이 쌓이면서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18일 직방에 따르면 10일까지 분양된 전국 아파트 분양사업장(입주자모집공고일 집계기준)은 모두 215개다. 이중 67곳은 순위 내 청약경쟁률이 0%대를 기록했다. 분양사업장 439곳 가운데 64곳(14.6%)이 청약경쟁률 0%대였던 2021년과 비교하면 청약 수요의 움직임이 특정 단지에 쏠리는 양극화 현상이 더 강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대구에서 신규 분양이 진행된 단지는 달성군 다사읍 대실역블루핀(34가구) 1곳이다. 순위 내 청약경쟁률은 0.29대 1을 기록했다. 경북에선 안동시 옥동 위파크안동호반(820가구)이 5.37대 1의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순위 내 청약경쟁률이 0%대인 누적 사업지가 35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직방은 "과거보다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가 낮아지면서 청약통장 사용에 신중한 모습"이라며 "중도금 대출이자 부담이 만만치 않은 상황이라 당분간 분양시장의 쏠림 현상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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