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홍준표 "오늘날 여의도는 '독점의 정치'…여야 모두 분열의 씨앗"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 시장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분열된 현 정치 상황에 대해 지적했다.

21일 홍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로마의 철학자이자 법학자인 울피아누스(ulpianus)는 정의를 각자에게 그의 것을 주는 것이라고 설파했다"라며 운을 띄웠다.

홍 시장은 "3김 시대에도 그것은 철저히 지켜져서 각자의 몫을 인정하는 공존의 정치를 했는데 오늘날 여의도 정치는 오로지 내몫만 챙기는 독점의 정치를 하다 보니 여야 모두 분열의 씨앗을 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야도 공존의 정치를 복원하려면 서로 상대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울피아누스의 정의를 기반으로 정치를 해야 한다"며 "여야 모두 집단 최면에 빠져 권력의 불나방이 되면 나라가 불행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상생(相生)의 정치가 아니라 상극(相剋)의 정치는 서로의 공멸을 초래한다"며 "총선까지는 부득이하겠지만 총선 이후에는 부디 공존의 정치로 나라가 안정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홍 시장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여당과 야당이 비상대책위원회 구성과 신당 창당 등 분열된 모습을 지적한 것으로 분석된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민석 당 대표 후보와 관련된 과거 발언이 재확산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김의겸 의원은 24년 전 자신의 기사...
SK하이닉스의 주가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첫 장내 매수 소식과 미국 반도체주 상승에 힘입어 급등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31일 오전...
제13호 태풍 '돌핀'이 괌 동쪽에서 빠르게 세력을 키우며 8월 1일 최대 풍속 초속 58m로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되고, 기상청은 태풍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