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근혜 전 대통령, 대구서 2월 5일 회고록 북콘서트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회고록 펴낸 중앙일보 주관 행사, 수성구 한 호텔에 300명 초대…"정치인은 빠졌다"
집권 후부터 달성군 사저 입주 때까지 회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6일 대구 수성구 상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대구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박근혜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6일 대구 수성구 상동에 있는 한 식당에서 대구 언론사 편집·보도국장 8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회고록 집필이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회고록 집필이 끝나면 자주 만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진은 이날 자리를 마치고 나오는 박 전 대통령의 모습. 매일신문 DB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오는 2월 5일 대구에서 자신의 회고록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연다. 총선을 앞두고 회고록이 출간되는 만큼, 박 전 대통령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정치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18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의 한 호텔에서 열릴 이번 북콘서트에서 박 전 대통령은 회고록 내용과 집필 동기 등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회고록은 박 전 대통령이 집권한 2012년 18대 대선부터, 2022년 3월 대구 달성군 사저 입주까지 일을 담았다.

대구 정치권 관계자는 "박 전 대통령 측은 북콘서트에 300명을 초대했으며, 참석자 각각에 대한 신원과 참석 여부를 조사한 것으로 안다"고 했다. 주최 측은 북콘서트 참석 인원을 총 500명으로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정치인은 행사 참석 명단에서 빠진 것으로 파악됐다. 박 전 대통령 측근인 유영하 변호사는 "행사는 회고록을 출판한 중앙일보에서 담당하고 있다"며 "정치인은 참석 명단에 없는 걸로 안다"고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2017년 박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국민의힘에서 많은 정치인들이 당을 떠나거나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지지를 철회했었다"며 "회고록 출간 일을 총선 바로 앞으로 잡은 것은 이들 정치인에 대한 메시지일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현 정부의 부동산 및 주식시장 정책에 대해 50% 이상의 국민이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30대와 수도권 거...
국내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급등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이고 있고, 목표주가는 잇따라 낮아지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
서울 배재고 야구부 학생 2명이 광주제일고를 향해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중징계를 받았으며,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