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매일 위험한 사건 현장에 뛰어들지만 정작 자신의 아내를 구하지 못한 상처를 간직한 소방관 강일(고수 분). 매번 제 멋대로 말하고 거침없이 행동하며 상처도 사랑도 없는 척하지만 단 한 번의 실수로 위기에 처한 의사 미수(한효주 분).
영화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아찔한 사고 현장 속에서 생명을 구하며, 또 다른 내일을 준비하는 소방대원들을 보여준다. 생사가 오가는 치열한 현장에서 다른 이들의 생명은 구하지만 정작 자신의 상처는 돌보지 못하는 강일과 미수는 서로의 상처에 반창꼬를 붙여 줄 수 있을까?
사고 현장 속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우리 주변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위험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긴장감을 더한다. 기존 감성 영화의 한계를 뛰어넘는 스케일과 유쾌한 웃음,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댓글 많은 뉴스
정부 '광주 군공항 이전'만 따로 협의하려 하자…美 "기존 협정이 우선"
李대통령 '서울 민심'이 흔들린다…'매우 잘함' 서울이 TK 밑으로 [시사뒷담]
짧은 추석 연휴 보완 9월 28일(月)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금주의 이슈]
"통학하는 대학생 딸, 月150만원 달라고…" 공무원 부모의 하소연
"증거 훼손할지 어떻게 아냐" 시위대 반발 속…체육회, 95일 만에 개표소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