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그녀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한현재 원장의 다채로운 일상이 그려진다.
홍현희는 교양 있는 엄마로 거듭나기 위해 첼로 배우기에 나선다. 구입한 악기를 갖고 떨리는 마음을 안고 연습실로 향한다. 악기를 연주하기 위한 기본 자세부터 기초 연주법까지 배워 나가는 홍현희는 금세 첼로의 매력에 빠지는데 그것도 잠시 홍현희는 "아 하기 싫어요"라며 투정을 부리며 힘들어한다.
한편 11년째 필라테스를 하고 있다는 홍현희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운동 실력도 공개된다. 한 원장과 필라테스 선생님 간의 운동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군 훈련을 방불케 하는 광경이 펼쳐지는 등 참견인들의 폭소를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화장품 광고 현장에서 만난 홍현희와 한 원장은 자신만의 아이라인 소분법과 홍현희 맞춤 전설의 셰이딩까지 메이크업 실력을 뽐낸다. 웃음 없이는 볼 수 없는 홍현희의 일상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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