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美 보복 아랑곳 않는 '저항의 축'…중동 미군기지 또 공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리아 동부 유전지대 자폭드론 피격…"친미 민병대원 6명 숨져"

3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영국공군(RAF) 소속 타이푼 전투기가 예멘 후티 반군을 공습하기 위해 출격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연합군은 이날 예멘의 수도 사나 등 후티 반군 시설을 대대적으로 공습했다. [미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아크로티리 공군기지에서 영국공군(RAF) 소속 타이푼 전투기가 예멘 후티 반군을 공습하기 위해 출격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연합군은 이날 예멘의 수도 사나 등 후티 반군 시설을 대대적으로 공습했다. [미 국방부 제공] 연합뉴스

시리아와 이라크의 친이란 무장세력을 겨냥한 미국의 대규모 공습에도 현지 미군기지를 노리는 공격이 잦아들지 않고 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5일(현지시간) 미군이 주둔 중인 시리아 동부 알오마르 유전이 친이란 민병대 이라크 이슬람 저항군(IRI)의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IRI는 자폭 무인기(드론)를 이용해 전날 밤부터 이날 새벽까지 공격을 이어갔다고 한다. 미군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쿠르드족 민병대 시리아민주군(SDF) 소속 대원 6명이 숨졌다.

SDF는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벌어지자 미국과 손을 잡고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끄는 정부군에 맞서 왔다.

한편, 미군은 5일(현지시간)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의 무인수상정(USV) 2척을 상대로 자기 방어 차원의 공격을 단행했다.

미군 중부사령부는 "후티 반군이 장악한 지역에서 폭발성 USV를 발견했으며, 이것들이 이 지역 내 미 해군 함정과 상선에 즉각적인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조치는 항행의 자유를 지키고 미 해군 함정과 상선을 위해 국제 수역을 더욱 안전하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 행사에서의 '90도 단체 인사' 논란에 대해 개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김남준 홍보위원장의 제안에 따라 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봉은사 주지를 역임한 명진스님이 22일 제주에서 프리다이빙 훈련 중 사고로 입적하면서 76세의 생을 마감했다. 그는 조계종 개혁을 이끌고 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압박을 강화하며 호르무즈 해협을 '미국 영토'로 주장하고, 일본은 방위비를 사상 최대 수준으로 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