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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오늘 기자회견…신당 창당·총선 출마 입장 밝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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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취재진과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 후 취재진과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13일 신당 창당을 공식 발표하고, 총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이날 오후 부산에서 신당 창당을 포함한 이번 총선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발표한다고 예고했다. 신당 창당과 함께 비례대표, 지역구 등 총선 출마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조 전 장관은 지난 8일 정치 참여를 선언한 뒤 전날인 12일에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하며 본격적인 정치 행보를 시작했다.

조 전 장관은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이제 저는 무도하고 무능한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정권의 조기 종식과 민주공화국의 가치를 회복하기 위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도 "다른 방법이 없다면 신당 창당을 통해서라도 윤석열 정권 심판과 총선 승리에 헌신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조 전 장관은 14일에는 광주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는 등 사실상 총선 대비를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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