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은 21일까지 경북 일대에서 '2024년 현지직원 대상 새마을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나이지리아, 베트남, 인도네시아, 스리랑카, 라오스 등 새마을운동 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의 현지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역량을 강화하고자 실시한다.
연수를 받은 현지 직원은 고(故)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 방문, 새마을운동테마공원 방문 등 새마을 관련 시설을 방문하고, 상주 스마트 혁신벨리와 칠곡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첨단 농업기술을 체험한다.
또 이들은 경북도청과 청송군청 등을 방문해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경주를 방문해 문화체험을 실시한다.
이승종 새마을재단 대표는 "한 단계 더 너머 업무를 추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현지 직원이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성을 겸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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