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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총선에 이재명·추미애? 누가 나와도 상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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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전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나경원 전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영화 '건국전쟁' 무대인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서울 동작을 지역구 공천자로 확정된 나경원 전 원내대표가 "누가 나오더라도 상관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고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나 전 원내대표는 19일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 출연해 '이수진, 추미애, 임종석, 이재명 중 상대 후보로 누가 제일 편하냐'는 질문에 "최선을 다하면 누가 나와도 상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4년, 동작을에 진심인 사람이 누군지 확인하는 시간이 됐다고 생각한다"며 "동작을을 확 바꿀 수 있는 실력 있는 사람은 나경원"이라고 했다.

나 전 원내대표는 자신의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교육특구 동작'에 대해서도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의 고충을 수많은 간담회와 학교 방문을 통해 직접 들었다"며 "15분 거리 안에 도서관, 복지관, 체육관 공원이 있는 '사통팔달, 15분 도시' 공약도 꼭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최근 공약으로 발표한 HPV(인체유두종바이러스) 예방 접종을 여성에 이어 남성에게도 확대 지원하는 방안을 설명했다.

그는 "HPV 백신은 여성뿐 아니라 남성의 암 예방에도 효과적"이라며 "남녀 동시 접종 시 질환 예방에 더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HPV 백신 예방 접종 대상을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도 12세부터 확대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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