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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조국 위한 희생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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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청. 매일신문DB
울진군청. 매일신문DB

"조국을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경북 울진군은 29일 "3월 한달간 지역의 민관군과 협업해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2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25전사자 유해를 찾지 못한 친외가의 8촌 이내 유가족이 대상이며, 마을이장 등 자생조직 및 단체를 통해 마을방송, 언론보도, 홈페이지 게시, 리플릿 배부로 집중 홍보를 한다.

또 각 읍·면에서는 시료채취 접수·안내 및 제적이 울진군으로 등록된 미수습 전사자 226명의 유가족을 확인하고, 읍·면 예비군지휘관은 제적등본 대조로 확인된 유가족으로부터 시료채취를 진행한다.

이어 전사자와의 신원이 확인되면 유가족에게 1천만원의 포상금 지급과 함께 유가족 동의시 현충원에 안장하게 된다.

앞서 민관군 협업하에 지난 2021년 6월에 처음 시행한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에서는 23명의 유가족 시료채취가 이뤄졌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6·25전사자 유가족 집중찾기에서 군민의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시료 채취가 원활히 이뤄져 6·25전쟁으로 전사한 분들이 유가족의 품으로 돌아가 편히 쉴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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