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군, 가자에 2차 식량 공중투하…"지상군 보낼 계획은 없어"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즉석식품 3만6천800명분…"앞으로 몇 차례 더 작전 벌일 것"

미 공군 병사들이 5일(현지시간) 수송기를 이용해 가자지구 상공에 투하할 인도 지원 물품들을 적재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 제공]. 연합뉴스
미 공군 병사들이 5일(현지시간) 수송기를 이용해 가자지구 상공에 투하할 인도 지원 물품들을 적재하고 있다. [미 중부사령부 제공]. 연합뉴스

미국이 5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식량 등 구호품을 추가로 공중 투하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미 공군 화물기가 요르단 공군과 합동 작전을 통해 가자에 즉석식품 3만6천800명분을 공중 투하했다. 중부사령부는 앞으로도 몇 차례 더 이러한 임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미 국방부는 가자의 인도주의적 지원을 돕기 위해 미군을 지상에 파견하는 것에 대해서는 계획이 없다고 했다. 팻 라이더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현재로서 미군 병력을 가자 지상에 투입할 계획은 없다"고 말했다.

미국은 지난 2일 가자지구에 3만8천명분 식량을 공중에서 투하하며 가자 항공 지원에 처음 동참했다.

앞서 요르단, 아랍에미리트(UAE), 프랑스 등은 가자에 육로 지원이 지연되자 공중에서 항공을 통한 구호품 전달 작전을 진행해왔다.

앞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가자지구에서 구호 트럭에 몰려든 민간인 최소 100여명이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하자 "가자지구의 인도적 지원 확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언했다.

미 정부는 이와 관련해 항공 지원에 더불어 해상에서 배를 통해 구호품을 전달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