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소울(Soul)을 느낄 수 있는 집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한다. 의뢰인은 20년 간 국제 NGO에서 봉사 활동했으며, 그 때문에 오랜 기간 해외에서 생활을 해 왔다고 한다. 정착을 위해 2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으나, 너무 달라진 서울의 모습에 집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의뢰를 했다. 희망지역은 중구와 종로구 등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을 바랐으며, 예산은 전세 또는 매매로 3억~4억 원대를 희망했다.
복팀에서는 가수 케이윌과 장동민이 대표로 출격해 매물이 있는 종로구 혜화동으로 향한다. 케이윌은 대학로 극단에서 입장 안내를 진행하는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며 당시 마로니에 공원에서 비둘기와 함께 많이 잤다고 고백다.
두 사람이 소개한 집은 2022년 올 리모델링한 다세대 주택의 1층으로 우드 포인트가 돋보이는 곳이라고 한다. 방3개, 화장실2개의 구조로 1층만이 누릴 수 있는 야외 테라스가 있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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