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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봉 대구시선관위원장 '투표지 인쇄·사전투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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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용지 인쇄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직접 현장서 점검…"투·개표관리 흠결 없앤다"

29일 대구 달서구 한 인쇄소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자가 인쇄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대구 달서구 한 인쇄소에서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및 관계자가 인쇄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재봉 대구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29일 대구 달서구 월성동에 위치한 투표용지 인쇄소를 방문해 인쇄 과정을 직접 확인·점검한 데 이어 사전 선거투표소 설치와 당일 접수 등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위원장은 비례대표국선 투표용지의 인쇄를 살펴봤다.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28일부터 21일까지 총 142만2천500매를 인쇄한다. 지역구 투표용지는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위치한 한성피앤아이 인쇄소에서 인쇄한다.

선관위는 투표용지 인쇄 기간 동안 정당추천 선관위 위원과 선관위 직원으로 구성된 인쇄감독반이 투표용지 일련번호의 결번·월번이나 누번·중복이 없는지, 인쇄 상태·재단 규격이 적절한지와 투표용지 보관 상태 등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인쇄 완료된 투표용지는 정당추천위원 입하에 구·군위원회로 보내고, 읍·면·동위원회 배부 전까지 별도의 보관장소에서 경비 경찰의 협조를 받아 안전하게 보관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오는 4일 사전투표소 설치 및 최종 모의시험, 사전투표 당일인 6일 사전·우편투표함 접수 상황 점검 등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다.

대구시 선관위 관계자는 "투표용지 인쇄 감독에 위원장이 참여한 것은 선거관리 현장을 위원장이 직접 점검해, 투표지와 투·개표관리 흠결을 없애고 선거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선관위 차원의 강한 의지의 표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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