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참패한 국민의힘이 새로운 지도부 구성에 고심인 가운데 차기 당권 주자로 거론되는 나경원 당선인(5선·서울 동작을)이 "선거는 끝났지만, 나경원의 진심은 이제 다시 시작"이라고 밝혔다.
나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4·10 총선 당선 후 자신의 일정을 요약하고 "축하와 감사로 가득 채운 나날들"이라며 "한편으로는 우리 당에 대한 민심에 깊이 고민한다"고 말했다.
그는 "민심과 더 가까워지겠다. 저부터 바꾸겠다"며 "동작과 대한민국을 살려내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비윤계' 중진(5선)인 나 당선인은 정권 심판론에 여당이 108석 참패를 맞이한 상황에서 차기 당권 주자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오는 15일 4선 이상 당선인을 대상으로 총선 패배 수습을 위한 중진 간담회가 열리는 만큼 나 당선인의 행보가 크게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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