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일상 속 틈새시간 행운을 선물하는 로드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SBS ‘틈만 나면,’ 4월 23일 오후 10시 20분

신규 예능 '틈만 나면,'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에 행운을 선물하는 로드 버라이어티로 유재석, 유연석이 MC로 나선다.

두 사람의 호흡은 이미 유재석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서 검증되었다. 당시 유연석은 덤덤한 듯 할 말은 하는 토크 스타일로 웃음 내공을 뿜어냈다.

최보필 PD는 "'틈만 나면,'은 자극이나 설정이 들어간 예능이 아닌 있는 그대로 시민들과 호흡하면서 '틈만 나면,' 웃음을 드릴 수 있는 예능이 될 것"이라며 "그런 의미에서 유재석X유연석은 그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2MC"라고 밝혔다.

첫 회 게스트로 이광수가 출격한다. 세 사람에게 험난한 하루가 준비되어 있었으니, 휴지 불기, 구두 솔 던지기 등 선물을 확보하기 위해 온몸을 던진다. 제작진은 "유재석, 유연석과 그날의 게스트까지 치열하고 치졸하고 간절하게 만들 수 있는 주인공은 바로 시청자가 될 것"이라며 MC들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