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넘치는 3살 아들을 위해 층간소음 걱정 없는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 가족의 의뢰이다. 3살 아들을 둔 맞벌이 부부는 층간소음 걱정으로 내 집에서 마음 편히 지낸 적이 없다. 주말에는 아침부터 밤까지 집 밖에서 보내야했다.
주택 같은 아파트를 찾는 의뢰인은 아파트 1층이나 필로티 구조 등 야외 공간이 있는 아파트를 희망한다. 희망 지역은 양가와 가까운 경기도 고양시로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교통시설을 원한다. 예산은 매매가 7~9억 원까지 가능하다.
본격적인 매물 보기에 앞서, 의뢰인의 사연을 접한 주우재는 층간, 측간 소음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그는 "이사 첫 날, 샤워를 하다가 노래를 흥얼거렸는데, 옆집에서 벽을 심하게 두드렸다. 그날 이후로 집 안에서 다시는 노래를 안 부른다."고 한다.
복팀에서는 스포츠 트레이너 양치승과 양세형, 덕팀에서는 배우 송진우가 출격한다. 두 사람의 피지컬 신경전이 발품 내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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