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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의 맞춤형 일자리사업…"지(地)·산(産)·학(學) 함께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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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특성을 반영한 인력양성 프로그램 잇달아 본격 개강
2일 집수리, 3일 전통주 마스터 등 맞춤형 창업 인력육성

안동시가 개설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이 지난 3일 명인 안동소주에서 개강식이 열렸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개설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이 지난 3일 명인 안동소주에서 개강식이 열렸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맞춤형 창업 인력 육성을 위한 교육에 본격 나섰다.

안동시와 가톨릭상지대, 지역 기업 등 '지(地)·산(産)·학(學)'이 함께 지역특화 맞춤형 일자리 사업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개강한 것.

8일 안동시에 따르면 경북도 공모사업인 '1인 창업을 위한 도배 및 집수리 기술자 양성과정'이 지난 2일 옥동 소재 ㈜하우징나라(대표 김주열)에서 미취업자 10명을 대상으로 개강했다.

오는 7월 초까지 주 2~3회에 걸쳐 집수리와 도배 기술을 전문적으로 교육하고 플랫폼 구축을 통해 늘어나는 1인 가구 수요에 맞춰 맞춤형 창업 인력을 육성한다.

안동시 자체 사업으로 올해 신규로 시행한 '전통주 마스터 청년 창업 인력 양성과정'은 3일 풍산읍 소재 명인안동소주(대표 박찬관)에서 청년 미취업자 11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했다.

8월 중순까지 주 2회 프로그램을 통해 박재서 명인의 전통주 제조 기술을 전수하고, 최근 늘어나는 전통주 수요에 맞춘 브랜드 개발을 지원한다.

송인광 안동시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개강한 과정들이 단순 취미에 머무르지 않고,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안동시는 대학, 기업들과 함께 지속 가능한 일자리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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