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뚱보 반려묘의 건강 챙기는 집사 안재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C ‘나 혼자 산다’ 5월 10일 오후 11시 10분

반려묘 안주의 건강을 챙기는 집사 안재현의 일상이다. 지난달 치명적인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인기를 끈 뚱보 고양이 안주를 위해 안재현은 동물병원에서 체중 감량 처방을 받았다. 안재현은 안주를 위해 다이어트 사료와 간식 중단을 결심했다.

안주를 케어하며 집사의 아침을 연 안재현은 다이어트 사료를 소량 급여한 후 머리띠를 쓰고 냅다 헤드뱅잉을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인 집사가 반려묘와 놀아주는 노하우가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안주가 과연 안 집사의 놀이에 어떤 반응을 보였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안재현이 꽃꽂이하는 남자로 변신해 꽃꽂이에 열중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사람을 가장 행복하게 하는 원초적인 것이 꽃이라고 생각한다"는 안재현. 그는 새벽에 꽃 시장에서 직접 사 온 꽃을 화병에 꽂기 시작한다. 식은땀까지 흥건해질 정도로 꽃 잡지책에서 본 느낌을 찾는 안재현의 꽃꽂이가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