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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도로공사 사장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드론 등 첨단장비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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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 안점점검 실시 전 드론을 확인하고 있다. 2024.5.10. 한국도로공사 제공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왼쪽에서 세번째)이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 안점점검 실시 전 드론을 확인하고 있다. 2024.5.10. 한국도로공사 제공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9일 경부고속도로 금곡교를 찾아 교량 하부 균열·파손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서 도로공사는 자체 개발한 교량 점검용 드론의 시연과 함께 3D모델링 결과 시연 등 유지 관리에 활용하는 첨단기술을 선보였다.

도로공사는 다음달 21일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124곳에 대해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함 사장은 "드론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시설물을 안전하고 세밀하게 점검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고속도로 유지관리에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효율적이고 안전한 고속도로 환경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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