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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개그맨 김영민, 1인 시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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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 앞, 1인 시위 예고
"국힘, 악법저지에 대한 의지와 연대의지 느껴지지 않아"
"후손들 삥뜯자는 삥뜯기 신 왔다, 후손 삥뜯기 막아야"

김영민 유튜브
김영민 유튜브 '내시십분' 캡처

보수우파로 알려진 개그맨 김영민씨가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전국민 25만원 지원금'에 대한 비판을 연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1인 시위까지 예고했다.

김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 커뮤니티 공지에서 "최근 국힘 정치인 분들의 메시지와 주요 행보를 한 분 한 분 유심히 들여다봤다. 악법저지에 대한 의지, 그를 위한 연대의지가 조금도 느껴지지 않아 너무 두려웠다"며 "저 같은 사람까지 길에 나가 삭발을 하고 단식이라도 하면 여러분께서 지지층의 마음을 알아주실까"라고 했다.

그는 또 "평화타령하던 '평화의 신'이 지나가니 후손들 삥뜯자는 '삥뜯기 신'이 왔다"며 "전국민 25만원은 후손 삥뜯기다. 막아달라"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오는 17일 오전 11시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1인 시위도 예고했다.

김 씨는 같은 날 '북한 소방서도 파괴했다'는 제목의 영상도 유튜브에 올리며 "돈 주고 사는 평화 쇼의 결과는 늘 이렇다. 아시겠나"라며 민주당의 대북 정책에 대해서도 일갈했다.

한편, 그가 '전국민 25만원 지원금'의 대한 비판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8일에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한시적 특별법으로 추진하려하는 '횡재세'를 두고 "어쨌든 참 나쁜 리더십"이라고 비판했다.

또 앞선 6일에도 '이재명이 진짜 문제'라는 영상을 올리고 "이재명 대표의 경제관이 문제다. 그의 경제학은 사상 초유의 '3단 패싱'이다"며 "전국민 25만원 지원금이 성공하면 이 대표는 인간이 아니라 신"이라며 비꼰바 있다.

개그맨 출신의 김영민 씨는 지난 2020년 문재인 정부에 대해 비판글을 게재하기 시작하며 이후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을 개설해 정치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총선 당시 보수정당 국민의힘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비례대표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낙선했다.

개그맨 김영민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개그맨 김영민이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내시십분'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경제관을 비판한 바 있다. 유튜브 '내시십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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