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북샵'은 1959년 영국 바닷가 마을 하드버러에서 작은 서점을 열고, 책을 통해 삶의 희망을 찾아낸 플로렌스 그린의 용기 있는 도전을 그린 작품이다. 플로렌스는 남편과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특별한 장소이기도 했던 작은 바닷가 마을 하드버러에서 서점을 운영하기 시작한다. 작고 외진 마을에서 서점을 운영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마을 유지인 가맛 부인은 서점 자리에 문화센터를 세운다는 핑계로 온갖 경제력과 인맥을 동원해 방해하기 시작하는데….
낡지만 곳곳에 애정 어린 손길이 닿은 플로렌스의 작은 서점과 그곳의 첫 번째 고객이 된 브런디쉬는 플로렌스와 우정을 나눈다. 하지만 서점을 문화 센터로 만들고 싶은 가맛 부인의 냉랭한 태도는 이야기를 비극으로 몰고 간다.
스페인의 아카데미 고야상을 휩쓸며 언론과 평단을 사로잡은 페넬로페 피츠제럴드의 동명 베스트셀러 원작으로 이자벨 코셰트 감독의 연출이 더해져 탄탄한 스토리와 영상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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