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6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 28% 증가…대구 달서구 신규 공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국 3번째 입주 물량 보이는 대구
달서구 위주로 새 아파트 입주 활발

대구 상공에서 바라본 시가지 아파트 모습. 매일신문DB
대구 상공에서 바라본 시가지 아파트 모습. 매일신문DB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2만8천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대구는 달서구를 중심으로 신규 공급이 늘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8천837가구로 전월보다 28%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1만2천224가구, 인천 3천395가구, 대구 2천688가구 순으로 나타났다.

대구는 달서구를 중심으로 입주 물량이 몰렸다. ▷장기동 죽전역동서프라임36.5(148가구) ▷감삼동 힐스테이트감삼센트럴(393가구) ▷본리동 달서SK뷰(1천196가구) 등 전체 입주물량의 64%를 차지한다.

나머지는 ▷서구 내당동 반고개역푸르지오(240가구) ▷수성구 두산동 호반써밋수성(301가구) ▷중구 동인동1가 센트럴대원칸타빌(410가구) 등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경북은 ▷김천푸르지오더퍼스트(703가구) ▷포항아이파크(1천144가구) 2개 단지가 입주를 예고했다. 직방은 "새 아파트 입주가 활발한 지역 위주로 전세가격 조정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