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하마스 최후 보루 라파 중심가에 이스라엘 탱크 진입”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분리장벽 인근에 이스라엘군 탱크와 장갑차들이 집결해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민간인 15만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분리장벽 인근에 이스라엘군 탱크와 장갑차들이 집결해 있다. 이날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지구 최남단 도시 라파에서 민간인 15만명이 대피했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하마스의 최후 보루로 여겨지는 가자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이스라엘의 탱크가 진입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목격자들을 인용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목격자는 라파 중심가에 있는 랜드마크인 알 아우다 모스크 인근에서 이스라엘군 탱크를 봤다고 전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와 관련해 추후 발표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탱크가 라파 중심가에 진입하면서 이스라엘이 국제 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지상전을 강행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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