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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학정역 두산위브 특별공급·1순위 382건…22억원 펜트하우스도 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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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A 타입 선호…1순위 대형 평형대 신청↑

26일 오후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견본주택 경품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두산건설 제공
26일 오후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견본주택 경품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몰렸다. 두산건설 제공

대구 북구 학정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특별공급·1순위 청약 결과 382건이 접수됐다.

2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8일 있었던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 1순위 접수 결과 신청 건수는 353건으로 평균 경쟁률 0.33대 1을 기록했다. 타입별로는 84A타입에 261건이 집중됐다.

특별공급 결과는 다소 저조했지만 1순위는 비교적 선방했다는 분위기다. 27일 특별공급에는 29건이 접수되며 평균 경쟁률 0.06대 1을 나타냈다. 84A 타입에 절반이 넘는 20건이 몰렸다.

1순위 청약에선 대형 평형대에 대한 선호가 엿보였다. ▷115타입 45건 ▷143타입 10건 ▷191타입 1건 등이 접수됐다. 펜트하우스인 191타입은 전체 가구 중 3가구뿐이다. 발코니 확장비를 포함할 경우 공급금액이 22억원이 넘는다. 143타입의 분양가도 10억원 이상이다.

도시철도 3호선 학정역 인근 학정역지구 도시개발구역에 공급되는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9층, 1천9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84~191㎡의 중대형 평형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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