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조혜련은 지난 2월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서 차로 8시간 거리에 있는 밤바로 떠났다. 밤바는 기후 변화로 사막화가 진행되어 농사짓기가 힘들어져 빈곤 상태가 더욱 심각해지는 지역이다.
조혜련은 다니엘, 모리스 형제와의 만남을 떠올렸다. 어머니가 뇌수막염으로 세상을 떠난 후 형제는 이웃집 헛간에서 지내고 있다. 집에 있으면 엄마 생각에 눈물만 나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는 아이들을 꼭 안아주며 잠시 엄마가 되어준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혜련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육 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쉴 틈 없이 일하던 살라마와 아이들이 계속 마음에 쓰였다. 살라마는 모래벼룩에 걸려 제대로 걷기 힘든 상황이었다. 특별한 선물을 통해 배고픔과 병마에 지친 아이들을 웃게 만들고 작은 나눔이 이들에게 얼마나 큰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진심 어린 애정에 대한 화답으로 멀리 케냐 밤바의 아이들과 가족이 보낸 영상 편지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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