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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 노동조합, 예천 사과농가 찾아 합동 일손돕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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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조합 집행부 40여 명 농삿일 도우며 구슬땀

4일 경북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집행부 40여 명이 예천 감천면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농삿일을 도왔다. NH농협 예천군지부 제공
4일 경북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 노동조합의 집행부 40여 명이 예천 감천면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농삿일을 도왔다. NH농협 예천군지부 제공

경북도청 신도시 내에 있는 각 공공기관 노동조합들이 더위가 시작되기 전 막바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민을 돕고자 봉사활동에 나섰다.

5일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는에 따르면 전날 경북도청 공무원 노조(위원장 박소영)와 경북교육청 노조(위원장 이면승), 경북경찰청 직장협의회(회장 안명균), 경상북도개발공사 노조(위원장 손영만),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경북지역본부(위원장 김종필) 등 도청 신도시 내 공공기관들이 모여 예천군 감천면에 있는 한 사과 농가를 찾아가 합동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농촌 일손돕기에는 각 기관 노조 집행부 등 40여 명이 참여해 열매솎기와 과원 정리 등 농삿일을 도왔다.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들이 매달 일정 금액 이상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회공헌 단체다.

김종필 본부장은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힘을 보태준 공공기관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하다"며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노동조합으로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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