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나경원 "하이브리드 체제, 올바른 대안 아냐…봉숭아학당"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나경원 당선인이 30일 오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당권 주자로 분류되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당 대표와 수석최고위원 중심으로 지도부를 꾸리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체제'에 대해서 "올바른 대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나 의원은 7일 페이스북에 당 당헌당규개정특별위원회에서 이뤄지고 있는 지도체제 논의와 관련해 "집단지도체제는 봉숭아학당의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며 "우리 당의 미래와 혁신, 통합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정도(正道)로 가야 한다. 책임 정치 실천, 안정적인 리더십 발휘를 위해서는 기존의 단일지도체제가 더 적합하다"며 "특정 시나리오를 가정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도입하는 룰은 공정하고 정당한 룰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나 의원 "유불리 계산이 개입된 룰이 탄생시킬 지도부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불신과 분열을 초래할 것"이라며 "우리 당 전당대회 논의가 기본과 상식에 충실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현행 단일 체제에서는 당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을 따로 진행하게 된다. 집단 체제는 통합 경선을 진행해 최다 득표자가 당대표를 맡고, 2·3위가 최고위원으로 지도부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제안한 절충형(하이브리드형) 2인 체제는 최다 득표자를 당대표를 두되, 2위를 수석최고위원으로 임명해 지도부를 '투톱'으로 운영하자는 안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우크라이나 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를 놓고 여야 간 격렬한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박지원 더불어민주...
서울 기후동행카드의 운영이 10월 1일부로 종료되고, 모두의카드 체제로 전환된다. 새로운 시스템에서는 월 6만2000원을 기준으로 이용액에 ...
제주 천지연폭포에서 관광객이 사진 촬영 중 2m 아래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북한의 지뢰 추정 폭발 사고가 DMZ에서 발생...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