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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푸틴' 방북… “북한 변함없이 지지할 것, 밀접하게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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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 통제 받지 않는 무역 상호 결제체계 발전"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조치는 공동으로 반대"

지난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9.13 AP 연합뉴스
지난해 9월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아무르주 보스토치니 우주기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만나 악수하고 있다. 2023.9.13 AP 연합뉴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 24년 만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과 "서방의 통제를 받지 않는 무역 및 호상(상호) 결제체계를 발전시키고 일방적인 비합법적 제한조치들을 공동으로 반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18일 조선중앙통신은 '러시아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연대를 이어가는 친선과 협조의 전통'이라는 제목으로 노동신문에 기고한 글에서 푸틴 대통령이 이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또 "북한을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지하겠다"라며 "국제관계를 더욱 민주주의적이고 안정적인 관계로 만들기 위해 밀접하게 협조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유라시아에서 평등하고 불가분리적인 안전구조 건설 ▷인도주의적인 협조 발전 ▷북러 고등교육 기관간 과학 활동 활성화 ▷상호 관광 여행·문화 및 교육·청년·체육 교류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크렘린궁은 이날 저녁 평양에 도착하는 푸틴 대통령은 1박 2일 일정으로 북한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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