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일· 가정 양립이 어려운 한국의 노동 문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조앤 윌리엄스와의 대화' 6월 20일 오후 10시 45분


김영미 교수(연세대 사회학과)의 진행으로 조앤 윌리엄스 교수가 청년들을 만나 '초저출생 한국'에 대해 이야기한다.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 법대 명예교수이자 노동 분야의 석학인 조앤 윌리엄스 교수는 "한국에서 야심차게 일하면서 돌봄의 책임까지 지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며 일· 가정 양립이 어려운 한국의 노동 문화를 지적했다.

오늘의 한국을 만든 성공 법칙이 실패의 법칙이 되었다. 그러면서 이상적인 근로자의 모습을 장시간 직장에 있는 것이 아닌, 가정과 양립할 수 있는 모델로 바꿔야 한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언제든지 일할 수 있는 상태를 요구하는 한국의 이상적인 근로자상은 "남성이 가장이고 여성은 주부인 1950년대에 맞게 설계된 모델"이며 "남성과 여성 모두에게 나쁜 시스템"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를 낳은 후에도 남녀 모두 경력을 유지할 수 있게 이상적인 근로자를 재정의 해야 한다"며 조직 상부의 관리자들이 각성할 것을 촉구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 대구 중구청장 후보 공천 과정에서 갈등이 이어지며, 정장수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단수 추천에서 경선으로 결정된 과정에 불만을 표명...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첫 업무보고에서 인공지능(AI) 활용에 적합하지 않다고 지적한 한컴오피스의 아래아한글(HWP) 형식이 퇴출 수순을 밟고 있으...
미국과 이란은 전쟁 종식과 비핵화 합의를 위한 2차 협상 재개 가능성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백악관은 25일 파키스탄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