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633년 6월 22일 갈릴레오 갈릴레이 지동설 철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천문학자이자 물리학자, 수학자였던 이탈리아의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자신이 주장해 왔던 지동설을 철회했다. 갈릴레이는 자신이 발명한 망원경으로 달에 산과 계곡이 있고 목성도 위성을 갖고 있다는 것 등 새로운 사실들을 밝혀내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이 옳음을 확립했다. 그러나 천동설을 지지하던 교황청의 압력에 견디지 못한 그는 지동설을 거두어들였고 그의 책은 200여 년간 금서로 지정됐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