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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공연·체험·답사…시립박물관, 대구시민주간 맞이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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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대구근대역사관,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 등 시립 3개 박물관이 대구시민주간(2월 21~28일)을 맞아 다양한 참여형 문화행사를 연다.

'나라를 지킨 대구, 대구 정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국채보상운동과 2·28민주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 시민정신'의 뿌리를 조선시대 선비정신(의병)과 근대 독립운동에서 찾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대구시민주간 8일에만 한정하지 않고, 4월 말까지 연장 운영한다.

대구근대역사관에서는 대구의 독립운동 전개 양상과 숨은 영웅들을 재조명하기 위해 '독립운동사에서 바라본 대구, 대구정신'이라는 주제로 2월 25일부터 3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전문가 특강을 진행한다.

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3월 1일 두드려도 깨지지 않는 방짜유기의 강인함을 우리 민족 불굴의 저항정신으로 승화시킨 특별 공연을 선보이고, 3월 24일에는 '탁본자료로 만나는 팔공산 역사문화의 깊이'를 주제로 하는 전문가 특강을 연다.

향토역사관에서는 '임진왜란과 대구, 대구정신'을 주제로, 임진왜란 시기 대구 동향과 의병 항쟁에 대해 살펴보는 특강이 4월 10일에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역사의 현장을 찾아가는 답사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다.

1907년 대구군민대회와 국채보상운동의 발자취를 따라 대구 시내를 걷고, 임진왜란 시기 나라를 지킨 의병들의 흔적을 찾아 대구와 경남 의령(곽재우 생가 등)을 방문한다. 이어 독립운동사에서 바라본 대구 정신을 주제로 달성군 일원을 답사하고, 대구로 편입된 군위군과 동구 일대를 돌며 대구 북부권의 항쟁사와 무형유산을 탐방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3개 박물관에서는 각 박물관의 정체성을 살린 특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구근대역사관은 게임과 함께하는 '대구 독립운동 주요 현장 찾기', '독립운동 문장 만들어보기' 체험을, 대구방짜유기박물관은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대구향토역사관에서는 '독립을 위한 군자금 모으자'를 주제로 종이 저금통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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