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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기시다 총리, 다음 달 나토정상회의 참석…한미일 정상회담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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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다음 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21일 기시다 총리는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계기로 도쿄 총리 관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7월 나토 정상회의와 8월 중앙아시아 5개국과의 정상회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앞서 나토는 내달 9~11일 열리는 나토 75주년 정상회의에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AP4) 정상을 공식 초청한 바 있다.

기시다 총리가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다음 달 미국에서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커졌다.

지난 3월 일본 교도통신은 나토정상회의를 계기로 미국 정부가 한미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별개로 기시다 총리가 오는 9월 열리는 자민당 총재 선거에 나설지는 아직 구체적인 입장이 나오지 않았다.

그는 자민당 총재 선거 대응이나 총재 선거 전 중의원(하원) 해산 여부 등에 대한 질의에 "미룰 수 없는 과제에 대처해 결과를 내는 것 이외에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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