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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연루된 '日부부 청부살해' 사건…'딸'이 범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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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시청, 부부 딸 마나미 씨 살인 혐의로 체포
부모 식당 경영권 노리고, 사실혼 관계자와 계획 범죄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딸 다카라지마 마나미 씨. 일본 TBS 보도 캡처
부모를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 딸 다카라지마 마나미 씨. 일본 TBS 보도 캡처

지난 4월 일본 도치기현의 한 마을에서 청부 살인으로 의심되는 50대 부부 사망 사고와 관련해 살인 청부 용의자로 피해 부부의 딸이 지목됐다

27일 일본 경시청은 살해된 부부의 딸 다카라지마 마나미(31) 씨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현재 그는 범행을 부인하고 있지만, 일본 언론들은 경찰은 그가 식당의 경영권을 독차지하기 위해 살인을 청부했다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4월 도치기현의 작은 마을 나스마치의 강변에서 남성과 여성 시신이 불에 탄 채 발견됐다.

이들은 도쿄 우에노 번화가에서 이자카야 등 음식점 10여 곳을 운영해온 50대 부부였다.

경찰은 사건 발생 후 용의자를 추적해왔다. 이 과정에서 지난달 한국인 20대 남성과 일본 아역 배우 출신도 붙잡히면서 사건의 배후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갔다.

그러던 중 경찰은 지난 7일 세키네 세이하(32) 씨도 붙잡았는데 그는 마니미 씨와 사실혼 관계인 것으로 파악됐다.

세키네 씨는 부부의 식당 매니저로 일했고, 평소에 부부에게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마니미와 세키네 커플이 부모에게 식당 경영권을 빼앗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다고 보고 있다.

마나미와 세키네가 살인을 청부해, 지시를 받은 한국인 등이 실행에 옮긴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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