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럼프, 피격 후 첫 공식무대…귀에 붕대 감고 등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화당 전당대회서 미소 띤 얼굴로 주먹 들어 올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사건 이틀 뒤인 1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YTN 보도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사건 이틀 뒤인 1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YTN 보도화면 캡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피격사건 이틀 뒤인 15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공화당 전당대회가 열리는 위스콘신주 밀워키 파이서브 포럼 메인 무대에 등장해 미소 띤 얼굴로 주먹을 들어 올렸다.

모습을 보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에는 하얀색 붕대가 감겨 있었다.

CNN은 전 백악관 주치의인 로니 잭슨은 "암살 시도 이후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귀에 입은 상처를 의학적으로 평가했다. 총알로 인한 뇌진탕 효과는 없었다"며 "오늘 일찍 붕대를 감았다"고 밝혔다.

이날 관객들은 "USA, USA", "우리는 트럼프를 원한다"고 외쳤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감사하다"며 엄지를 치켜올리고 박수를 쳤다.

앞서 지난 13일 펜실베니어주 유세장에서 연설 중이던 트럼프는 오른쪽 귀 윗부분에 총을 맞았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국토 균형발전과 부산의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며, 부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고 강조하고, 항만시설 확...
우주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한빛-나노'가 브라질 알칸타라 우주센터에서 이륙 후 기체 이상으로 지상에 낙하한 가운데, 올해 연말 공모주 시장...
가수 홍진영이 개그우먼 박나래와의 친분 의혹을 부인하며 불법 의료 서비스 제공 의혹을 받는 '주사이모' A씨와의 관계를 일축했다. 홍진영의 소속...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