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혜리, 드라마 '선의의 경쟁' 캐스팅…천재 여고생 변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겸 배우 혜리. 연합뉴스
가수겸 배우 혜리. 연합뉴스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제작사 스튜디오 X+U는 내년 공개 예정인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주연 배우로 혜리를 캐스팅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선의의 경쟁'은 상위 1% 학생들이 모인 채화여자고등학교에 지방 보육원 출신인 우슬기가 전학을 오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혜리는 채화여고의 실세인 고교생 유제이를 연기한다. 유제이는 명문인 채화여고에서도 상위 0.1%를 차지하는 천재이자 좋은 집안 배경까지 갖춘 인물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법안을 발의한 가운데,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북한의 적대 행위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최근 은행 대출금리는 기조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주택담보대출 혼합형 금리는 4...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아들 이지호 씨가 해군 통역장교로 임관하며 '고통 없이 인간은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니 즐겨라'라는 좌우명이 화제가 되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