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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측 "동성 성폭행 사실 아니야…사생활 추측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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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변호사 "해당 고소 내용 사실 아님을 밝혀"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5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1심 5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우 유아인 씨가 동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유 씨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

26일 유 씨 측 법률대리인 방정현 변호사는 입장문을 통해 "유아인과 관련한 해당 고소 내용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며 "사생활과 관련한 불필요한 추측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유 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30대 남성 A씨의 고소장을 접수해 유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용산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자던 중 유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당 오피스텔은 유 씨나 A씨의 주거지는 아니었고 현장에는 다른 남성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법상 동성이 성폭행한 경우 유사 강간죄가 적용된다.

경찰은 유 씨가 마약을 투약한 채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유 씨는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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