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 불가리아 손주와 애틋한 조손 상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EBS1 '왔다! 내 손주' 7월 31일 오후 9시 55분

불가리아에 살고 있는 셰프 출신 불가리아인 필립과 현역 모델 한국인 수진 씨 그리고 남다른 패션 감각의 아들 아드리안을 만난다.

부부는 2007년 한국에서 처음 만났다. 한국 레스토랑에서 오너 셰프로 일하던 필립은 와인 수입 업체 일을 하던 수진 씨를 만난 순간 운명의 상대임을 직감했다. 부부는 한국에서 아드리안을 낳고 키우다 3년 전 불가리아로 이주했다. 아드리안에게 더 넓고 새로운 경험을 알려주고 싶었다.

같은 시간, 한국에서도 불가리아어 공부가 한창인 사람이 있다. 바로 아드리안의 할머니와 할아버지. 손주와 소통하기 위해 불가리아어 공부를 시작했다. 3살까지 한국에서 자란 손주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봤기에 불가리아로 떠난 손주의 빈자리가 더욱 컸다. 보고 싶은 마음을 영상 통화로 달래며 곧 만날 손주와의 시간을 손꼽아 기다린다. 드디어 아드리안은 3년 만에 한국으로 향하고 그토록 기다렸던 손주와의 만남, 앞으로 어떤 일이 펼쳐질까?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의 강선우 의원이 2022년 지방선거 당시 보좌관이 서울시의원 김경 후보자로부터 금품 1억 원을 받았다는 정황이 담긴 녹취 파일이...
대구의 태왕 컨소시엄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화성병점 주상복합건설공사 낙찰자로 선정되어 1천797억7천만원의 도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
한 트로트 여가수가 유부남과의 외도 사건에 휘말려 상간 소송을 당한 가운데, 제보자는 남편과 A씨가 공개장소에서 스킨십을 하는 장면을 공개하...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