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연립, 단독주택 등 주택 매매 가격이 55개월 만에 가장 큰 상승률을 나타내며 다른 지역과의 확연한 온도 차를 드러냈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15% 상승했다. 서울은 전월보다 0.76% 올랐다. 이는 2019년 12월(0.86%) 이후 가장 많이 오른 수치다.
대구는 직전 달보다 0.40% 하락하며 세종(-0.46%) 다음으로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달서구(-0.50%), 달성군(-0.45%) 하락이 두드러졌다. 한국부동산원은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전반적으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기간 경북은 공급물량의 영향으로 -0.11%를 기록했다. 주요 상승 지역은 상주(0.38%), 영천(0.32%)이었다. 주요 하락 지역은 구미(-0.54%), 경산(-0.43%) 등이 꼽혔다.
전세가격 역시 대구는 -0.27%, 경북은 -0.09%로 집계됐다. 월세와 준월세, 준전세를 포함한 월세통합 지수도 대구는 -0.26%, 경북은 -0.02%였다. 수도권은 전월세 지수 모두 상승세다. 전국이 0.16% 오른 가운데 서울은 0.54% 상승했다. 수도권도 0.40%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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