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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이재명 재판, 국민들이 기다려…10월중 선고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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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前사위 이스타젯 취업은 뇌물…빨리 文 부부 소환 조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김대중 탄생 100주년 포럼 '격랑의 한반도, 대한민국의 길을 묻다'에서 퇴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여러 혐의로 재판을 받는 것과 관련해 "많은 국민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재판부에 신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26일 김 최고위원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표님에 대한 선거법 위반 사건, 위증교사 사건의 재판이 막 진행되던 찰나에 이 대표께서 코로나19에 감염이 되셨다"며 "많은 국민들이 이재명 대표님의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님 스스로도 무죄를 확신한다, 민주당도 이것은 무죄가 확실하다고 말씀하고 계시지 않나"라며 "무죄가 확실한 재판은 빨리 진행하는 것이 오히려 이 대표님께도 좋은 일이다. 일각에서 제기하듯 이 대표님께서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으셨다고 주장하는 것,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선거법 위반 사건을 6개월 만에 재판하도록 법에 강제 규정으로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대표님의 선거법 위반 사건은 지금 2년이 넘었다"며 "그동안 여러 가지 행태로 재판을 연장해 온 이 과정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재판을 속히 진행해서 적어도 10월 중에는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당부했다.

이와 함께 문재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씨의 이스타항공 채용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에는 "하루빨리 문 전 대통령 부부를 소환해 마지막 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서 씨가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창업한 항공사와 합작 관계인 타이 이스타젯에 취업한 것이 이 전 의원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과 관련된 '뇌물성 거래'라고 주장하며 "반드시 명명백백하게 수사해서 뇌물죄로 반드시 처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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