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를 채취해서 가공하는 현장을 찾아간다. 해가 지기 시작하면 다슬기 채취 작업이 시작된다. 야행성인 다슬기는 낮에는 돌 밑에 숨어있어서 본격적인 작업은 해가 지고 나서야 시작된다. 배를 타고 수심 2~3m 정도의 강으로 들어가, 그물을 내리고 끌어내는데 이 작업이 만만치 않다. 절벽에서 떨어진 낙석이 많아서 그물이 찢어질 수 있다. 잡은 후에도 1.5cm 이하의 다슬기는 일일이 골라 방생을 해줘야 한다.
힘들게 잡은 다슬기는 공장으로 가져와 바로 가공을 시작한다. 예전에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수작업이었지만, 이제는 세척기와 선별기를 맞춤 제작했다. 하지만 기계로 바꿀 수 없는 단 한 가지가 있는데 바로 다슬기의 껍데기를 벗기는 작업. 직접 제작한 바늘을 이용해 하나씩 빼내지만 3~4시간 앉아서 작업을 하다 보면, 손목부터 눈, 허리까지 안 아픈 곳이 없다. 추억의 맛인 다슬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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