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5일 추석 명절 앞두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안동용상시장을 직접 방문해 화재안전점검을 추진했다.
안동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추석 명절기간에 경북지역에서는 총 129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1일 평균 5.4건으로 화재로 인한 피해는 부상 4명과 약 24억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시설(23.3%)이 가장 높았고, 자동차·철도(18.8%), 공장·창고(14.7%)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화인으로는 부주의(담배꽁초, 화원방치, 쓰레기 소각 등)가 34.9%로 가장 높았고, 전기적 원인 20.9%, 기계적 원인 7.8%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안동소방서는 이번 명절을 앞두고 ▷다중이용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전통시장 관계기관 합동 화재안전조사와 화재안전관리 간담회 ▷요양원·요양병원 등 화재 취약시설 현장 확인 ▷공동주택 대피방법 홍보 ▷숙박시설 완강기 사용법 안내 등의 화재·안전사고 예방 홍보 활동을 추진 중이다.
김난희 안동소방서장은 "명절기간 안동시와 영양군에는 많은 귀성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군민 여러분께서는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리며, 고향 집의 주택용 소방시설 점검·설치 또한 적극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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