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 미니음반 '크레이지'로 컴백한 걸그룹 르세라핌이 오는 1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ideo Music Awards·MTV VMA) 프리쇼 무대에 선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6일 "MTV VMA 본 행사에 앞서 열리는 프리쇼는 '글로벌 팝스타'로 향하는 관문으로 불린다"며 "그만큼 르세라핌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한다"고 전했다.
올해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사브리나 카펜터를 비롯해 카디 비, 아리아나 그란데, 니키 미나즈, 리애나 등 많은 팝스타가 과거 이 프리쇼 무대를 거쳐 갔다.
르세라핌은 올해 MTV VMA에서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PUSH Performance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 이 부문에서 후보로 오른 K팝 스타는 르세라핌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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