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입주를 앞둔 대구 중구 대봉서한이다음이 예비 입주자들의 만족스러운 후기 속에 별다른 하자 없이 입주자 사전점검을 마무리했다.
24일 서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진행된 대봉서한이다음 입주자 사전점검에 전체 541가구 중 80%인 430가구가 참여했다. 대부분 가족을 동반해 방문한 입주자들은 큰 하자가 없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한은 철저한 시공을 통해 예비 입주자들에게 인정을 받은 결과라며 부실시공으로 논란이 많았던 역외 업체와 달리 높은 시공 만족도를 보인다고 평가했다. 실제 지난해 9월에 입주한 북구 고성동 오페라센텀파크서한이다음(417가구)도 입주 후 1년이 지나도록 하자와 관련된 입주자들의 불만은 없었다고 서한은 전했다.
서한 김병준 전무는 "입주자들의 만족이 곧 건설사의 기업가치를 높이는 지름길"이라며 "앞으로도 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품질을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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