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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충무공 리더십 '작은 이순신'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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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해재단, 공부 모임 수강생 모집
기업 임직원 30명 대상 5주간 강좌
15일까지 재단 대표 이메일로 신청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서울여해재단이 운영하는 이순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콜마 제공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서울여해재단이 운영하는 이순신학교에서 강의를 하고 있다. 한국콜마 제공

대구에서 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이순신을 공부하는 모임이 처음으로 생긴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이 설립한 서울여해재단은 대구에서 '이순신학교 파일럿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서울에서만 교육이 진행돼 지방 소재 기업 임직원들이 수강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이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5일까지며 모집인원은 30명 이내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5주간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순신학교 커리큘럼은 ▷이순신의 가계와 서포트 그룹(박기현 교수) ▷이순신 올림픽(전승훈 교수) ▷이순신 정론 총괄 개요(우상규 교장) ▷이순신 유적지 수료기행(우상규 교장) ▷난중일기로 보는 인간 이순신, 리더 이순신(박종평 교수) ▷이순신의 생애와 리더십(윤동한 이사장)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입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서울여해재단 대표 이메일(seoulyeohae@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서울여해재단은 2017년부터 중소·중견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이순신 정신을 교육하는 이순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순신학교는 이순신 리더십과 사상 전파를 통해 이순신 전문가를 양성, 우리 사회에 '작은 이순신'을 많이 배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윤동한 회장은 이순신의 리더십과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근 대구가톨릭대 이순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이충무공전서'를 현대어로 재번역한 '신정역주 이충무공전서'를 간행했다. '80세 현역 정걸 장군'(2019년)과 '조선을 지켜낸 어머니'(2022년) 등 이순신 관련 저서도 출간했다.

서울여해재단 관계자는 "현재까지 약 700명의 이순신학교 수료생을 배출했다"면서 "이순신 정신과 리더십을 배우고 싶어 하는 지역 기업인들과 임직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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