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민호가 데뷔 16년만에 처음으로 솔로 콘서트를 갖는다.
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11월 30일∼12월 1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솔로 콘서트 '민 : 오브 마이 퍼스트'(MEAN : of my first)를 연다.
지난 1월 싱글 '스테이 포 어 나이트'(Stay for a night)를 발매하고 팬 콘서트를 열었던 민호는 이번 콘서트에서 무대 수를 늘려 자신만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 민호는 4분기 중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2022년 첫 미니음반 '체이스'(CHASE)를 발매했던 민호는 완성도 높은 곡들로 정규 앨범을 채울 예정이다.
민호는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남태평 역으로 출연했으며, 현재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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