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근대소설 '돈키호테'의 작가 미겔 데 세르반테스가 레판토 해전에 참전했다. 지중해를 지배했던 이슬람의 투르크가 베네치아령 키프로스섬을 점령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베네치아가 교황청과 스페인의 연합함대를 결성, 투르크 함대를 대파하여 큰 승리를 거둔 전투였다. 세르반테스는 전투 중 가슴과 왼손을 크게 다쳤는데 퇴역 후 고향으로 돌아가다 해적에게 붙잡혀 5년을 포로로 살았고 귀국 후 생계가 막막해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부친상 당한 조희대, 법사위 불출석…서영교 '법적 조치' 시사
이진숙, "5·18 유공자 명단 공개·관련 심사 강화해야" [영상]
[단독] 공정위, 조국 딸에 전자상거래법 위반 과태료 부과
경북대 '서울대 10개' 탈락…교육 분야에서도 TK 패싱
"李 지지율 앞자리 2 찍을 것"…안철수, 용혜인 지명에 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