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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대 스카이넷팀,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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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환경분석 부문서 국토교통부 장관상 수상 쾌거
경북 지역 최초 UAM 항로 구상 및 전파환경 개선안 제시
무인기공학과, 창의적 비행체 개발 환경 지원

경운대 학생들이
경운대 학생들이 '2024년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 전파환경분석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운대 제공

경운대 무인기공학과가 지난달 31일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열린 '2024년 제3회 전국 대학생 UAM올림피아드'에서 전파환경분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박진연(3년)·이동현(3년)·김태원(4년) 학생이 주축이 된 스카이넷팀은 항공정보통신공학과 배승민(3년), 항공교통물류학과 조현민(4년) 학생과의 협력으로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하여 UAM 관련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과 기술 저변 확대를 목표로 진행됐으며, 56개 팀이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등 6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다.

스카이넷팀은 김천-구미 고속철도역과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을 잇는 UAM 항로를 설계, 현행 이동통신 기반의 전파환경을 시뮬레이션 분석해 개선안을 제안했다.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장 박진연 학생은 "경북 지역에는 UAM 항로 로드맵이 없어 이를 보완하고자 실현 가능한 노선을 구상했다"며 "심사위원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매우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도교수 박수길 교수는 "방학에도 연구에 매진한 제자들의 성과가 대견하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했다.

경운대 무인기공학과는 무인기 전 분야의 실무 인재를 양성하며 학생들이 창의적 비행체를 제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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