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호중 "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게요"…3차 반성문 제출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음주 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트로트 가수 김호중(33)이 1심 선고 공판을 앞두고 3차 반성문을 제출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달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6단독(최민혜 판사)에 3차 반성문을 제출했다. 김호중은 지난 9월 5일, 10월 16일에도 각각 반성문을 작성한 바 있다.

앞서 김호중은 지난 5월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했다. 그는 반대편 도로에 있던 택시를 들이받고 달아났는데, 매니저에게 자수를 시킨 것으로 조사됐다.

당초 김호중은 음주운전 사실을 부인했으나 폐쇄회로(CC)TV 영상 등 정황이 드러나면서 "한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많은 분에게 상처와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다"며 범행을 시인했다. 소속사 관계자 또한 사고 차량 블랙박스 저장 장치를 제거해 증거 인멸을 시도했는데 이후 "상황을 숨기기에 급급했다. 진실되게 행동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고 했다.

아울러 김호중은 음주운전 처벌을 피하기 위해 술을 더 마시는 이른바 '술타기' 수법을 이용한 게 아니냐는 의혹도 받았다. 검찰은 김호중이 술에 취해 운전이 곤란한 상태였다면서도, 사고 시점의 혈중알코올농도를 특정할 수 없어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하지는 못했다.

한편 김호중은 선천적으로 앓아온 발목 통증이 수감 기간 악화해 치료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지난 8월 보석을 신청했으나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